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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34

장텐은 가볍게 웃었지만, 니야 샹란의 뜨거운 시선을 마주할 용기가 없었다. 지금 이 순간, 니야 샹란의 눈빛은 너무나 열정적이었기 때문이다.

니야 샹란은 곧바로 두 잔의 술을 따르며 말했다. "장텐, 우리 한 잔 마시자. 네 성공을 축하하는 의미로."

장텐은 잔을 한 번 쳐다보았지만, 무심한 표정으로 말했다. "니야, 우리 이미 축하했잖아."

니야 샹란이 말했다. "아니, 장텐, 그건 진정한 축하가 아니었어. 난 너와 함께 축하하고 싶어. 네가 말했듯이, 이번에 네 제품이 성공적으로 출시된 건 우리 둘의 공로야. 이건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