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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96

장톈은 이 말을 듣자마자 기쁘게 말했다. "아이고, 그렇다면 류 매니저님, 정말 제가 감사드려야겠네요."

류펑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무슨 말씀을요. 먼저 돌아가세요. 소식이 있으면 전화드리겠습니다."

장톈은 감사한 마음으로 고개를 끄덕이고 곧바로 몸을 돌려 나갔다.

류펑은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살짝 웃었고, 입가에 음흉한 미소가 번졌다. 그는 곧바로 니에야 샹란의 사무실로 들어갔다.

니에야 샹란은 류펑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놀란 척하며 물었다. "오, 류펑, 무슨 일이에요?"

류펑이 말했다. "사실 별 대단한 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