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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79

장판이 말했다. "너 잊었니? 지금 우펀얼 회사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뭔지?"

장톈은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당연히 명예 문제지." 말하다가 갑자기 무언가 떠올랐는지 이마를 탁 치며 말했다. "아이고, 내 기억력 좀 봐. 어쩌다 이런 중요한 일을 잊어버렸지."

장판은 그를 바라보며 무기력하게 말했다. "네가 이렇게 신경 안 쓰면 안 되는 거야."

장톈이 웃으며 말했다. "장판, 걱정 마. 이미 다 생각해 놨어. 내일 그 일 제대로 처리할 테니까."

추완얼이 의아하게 물었다. "너희 뭐 하러 가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