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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77

장텐은 맹세하며 말했다. "내가 꼭 주의하겠어."

하지만 샤오화는 그것을 믿지 않고 담담하게 말했다. "당신 마음을 내가 모를까요? 누가 교태 부리며 몇 마디 하면 당신은 바로 동서남북도 구분 못하게 되잖아요."

장텐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샤오화, 이렇게 하는 게 어때? 앞으로 그녀가 다시 나를 찾으면 이 일은 네가 담당한다고 핑계를 대볼게. 그녀가 어떻게 나오는지 보자."

샤오화가 웃으며 말했다. "팀장님, 정말 교활하시네요. 당신은 좋은 역할 맡고, 저더러 악역을 맡으라고요?"

장텐이 웃으며 말했다. "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