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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66

니아샹란은 부드럽게 웃으며 차 한 잔을 들어 그에게 건넸다. "먼저 한 잔 마셔봐요."

장톈은 황급히 차를 받아들어 한 모금 마시고 입맛을 다시며 매우 만족스럽게 말했다. "음, 이 차는 달콤하면서도 청량하네요. 마치 샘물 같아요."

니아샹란이 웃으며 말했다. "장톈, 우리가 이 기간 동안 화장품 개발에 전혀 진전이 없다는 거 알고 있어요?"

장톈이 물었다. "무슨 말씀이세요?"

니아샹란이 웃으며 말했다. "뻔히 알면서 묻는군요. 당연히 상흔약거론이죠. 우리가 지난번에 출시한 몇 가지 화장품이 시장에서 아주 인기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