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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07

"지원하러 왔다고?"두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설명리가 말했다. "장톈, 너 어떤 회사에 가려고 하는 거야?"

장톈은 웃으며 말했다. "그건 비밀이야, 지금은 말해줄 수 없어."

추완얼은 '쳇'하고 소리를 내며 말했다. "아직도 우리한테 비밀 부리는 거야? 우리가 모를 것 같아? 네 그 꼼수가 누구한테 통할 것 같아? 너 니야샹란의 회사에 가려는 거지?"

장톈은 깜짝 놀라며 "아이고, 네가 꽤 잘 알고 있네."

추완얼은 가볍게 웃으며 "당연하지, 내가 누군지 알아? 너 분명히 그 여자가 예쁘다고 반한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