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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67

장텐이 웃으며 말했다. "너 이번에는 정말 편하게 잤구나, 이 개인 비행기 타니까 기분 좋지 않아?"

샹위잉은 고개를 끄덕이며 졸린 눈을 비비며 말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이 내가 타본 비행기 중에 가장 편안했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편안한 비행기를 탈 수 있으면 좋겠다."

장텐은 잠시 말문이 막혔다.

니야 샹란이 말했다. "위잉아, 빨리 가자. 차는 이미 준비해 놨어."

장텐이 물었다. "뭐, 너도 같이 가려고?"

니야 샹란이 웃으며 대답했다. "당연하지. 우리가 어쨌든 한 가족이잖아. 이모님은 내 가족이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