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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43

그러나 장톈은 계속 굳은 표정으로 미소 하나 짓지 않았다. 샹위잉은 약간 불만스러워져서 참지 못하고 말했다. "장톈, 너 왜 그래? 몸이 안 좋은 거야?"

장톈이 황급히 대답했다. "아, 아니야. 난 괜찮아."

샹위잉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아니, 너 분명 무슨 일 있어. 이렇게 우울해 보이는데. 장톈, 우리 여기까지 왔는데, 난 계속 묻지 않았잖아. 말해봐,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거야?"

장톈은 자신이 무슨 일 때문인지 말하기 곤란해서 류펑의 일 때문이라고 거짓말했다.

샹위잉은 장판을 한번 쳐다보며 놀란 듯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