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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40

니아 샹란의 저택에 도착한 샤오화는 상당히 놀라고 충격을 받으며 주변을 둘러보다가 감탄했다. "장 매니저님, 여기 정말 웅장하네요. 마치 동화 속 놀이공원 같아요."

장톈이 웃으며 말했다. "네가 이렇게 좋아한다면, 차라리 여기 살아버리는 게 어때?"

샤오화가 웃으며 말했다. "그야 물론 좋죠." 하지만 앞에 익숙한 인영을 발견하자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지며 말했다. "그만둘래요, 여긴 제가 좋아하는 곳이 아니네요."

장톈이 앞을 바라보니 그제서야 거기 서 있는 사람이 류펑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그는 정장 차림에 머리는 기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