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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44

장팡은 장톈과 이야기하다가 그가 두리번거리는 것을 발견하고 살짝 꼬집으며 말했다. "이 바보, 뭘 보고 있는 거야."

장톈은 정신을 차리고 히죽 웃으며 말했다.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둘러보는 거였어."

장팡이 말했다. "너희 남자들은 다 전형적으로 밥 먹으면서 냄비까지 쳐다보는 놈들이야. 옆에 이렇게 예쁜 여자가 있는데도 다른 사람 볼 정신이 있어?"

장톈은 일부러 주변을 둘러보며 우물쭈물하며 말했다. "그래? 난 못 봤는데."

장팡은 웃음이 나오면서도 화가 나서 그를 세게 걷어찼다. 장톈은 재빨리 피했다.

두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