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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8

"그러니까, 아직 어느 고원인지 모르는 거네."

"그래." 장톈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왕위안차오 그 녀석은 너무 교활해. 그냥 고원이라고만 말하고 더 이상은 입을 다물어버렸어. 젠장, 국내 고원인지 해외 고원인지도 모르겠어. 이렇게 찾아봤자 바늘구멍에 낙타 들어가기지."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샹위잉이 말했다.

"나도 모르겠어. 왕위안차오는 날 하나의 의문에서 꺼내 또 다른 의문 속으로 던져놓은 셈이야." 장톈이 상당히 괴로워하며 말했다.

샹위잉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