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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2

당산산은 당황하여 장톈의 뒤로 숨었다.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장톈, 빨리 나를 데리고 가줘. 이 사람은 정말 짐승이야."

장톈은 손목을 한번 돌리며 말했다. "왕원조, 이 늙은 색마야. 나는 예전부터 네가 마음에 안 들었어. 오늘 네가 내게 널 처리할 기회를 줄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왕원조는 연신 용서를 빌었다. 장톈이 당산산에게 어떻게 처리할지 물어보려는 찰나, 그는 갑자기 뛰쳐나갔다. 속도가 토끼보다 더 빨랐다. 장톈은 화가 나서 말했다. "개자식, 경찰에 맡길 수밖에 없겠군."

당산산은 황급히 말했다. "장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