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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59

이건강은 야오 엄마의 의도를 알고 있었기에, 기회를 잘 활용하며 급히 웃으며 말했다. "좋아요, 장모님이 제게 어떤 좋은 것을 사주셨는지 한번 볼게요!"

"네가 앞으로 발령받을 곳이 너무 춥다고 해서, 고향에서 사람을 통해 개가죽 요를 사왔어."

"이것도 있어. 양가죽 조끼와 양가죽 바지, 몸에 직접 입으면 따뜻하단다."

이 모든 것은 야오 엄마가 양을 키우는 집에서 사서, 또 사람을 찾아 이것들을 만들게 한 것이었다. 이건강이 변방에서 조금이라도 덜 고생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이것도 있어. 내가 사람을 통해 산 민간요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