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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49

"당신이 무슨 상관이야!" 청 엄마는 직접 아이를 이건강의 손에서 빼앗아 가며, 차갑게 이건강의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이건 손자인데, 이건강 어머니는 그 아이를 눈이 빠지게 바라보며, "친정어머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어쨌든 이 아이는 우리 이씨 집안의 핏줄인데, 그런 말씀은 옳지 않잖아요?"

"우리 혜혜와 당신네 건강이 이혼할 때 이미 약속했잖아요, 이 아이는 앞으로 혜혜가 키우기로! 당신네 집은 그때 하나도 원하지 않았잖아요! 지금 와서 당신네 이씨 집안의 핏줄이라고요? 흥, 내가 말하는데, 이 아이는 청씨예요! 당신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