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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1

이게 무슨 의도지? 옌전은 이상하게 이 관리인을 쳐다보았다.

옌전은 참지 못하고 물었다. "왜 이런 걸 물어보시는 거죠?"

관리인은 즉시 옌전에게 엄청난 열정을 보였다.

"당연히 당신에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려고요." 관리인은 옌전에게 신비롭게 웃으며 말했다. "혹시 음혼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옌전은 물론 들어본 적이 있었다. 여자가 죽으면 가족들이 그녀를 팔아 돈을 벌고, 죽어서도 편히 쉬지 못하고 마지막 가치까지 쥐어짜이는 것이었다.

특히 결혼하지 않은 젊은 처녀들의 가격이 가장 비쌌고, 심지어 산 사람의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