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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리미티드 인커션

자베르

피파가 내 옆에 꼭 붙어 자는 채로 눈을 떴다. 소니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죽은 사람에 대해 나쁘게 말하고 싶지 않아서 우리의 다툼이나 나쁜 감정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어차피 중요하지 않은 그런 쓰레기 같은 일들을 왜 들춰내겠어.

피파는 아직 자고 있지만, 나는 각목처럼 단단하고 거의 그만큼 굵어졌다. 나는 벌써 준비가 다 됐으니 더 이상 이런 잠자는 짓은 그만해야겠다.

내 손을 피파의 배 아래로 내려 그녀의 성기를 움켜쥐고, 두 손가락을 집어넣어 어젯밤 세 번이나 강하게 절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