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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

올리비아의 시점:

큰 비명 소리에 잠에서 깼다.

거의 아침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도대체 누가 이 시간에 비명을 지르는 거야!" 생각하며 이불을 걷어냈다.

그때 또 다른 비명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위험에 처한 것 같아." 문을 열고 급히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리고 그 냄새를 맡았다. 로그!

엘레아노르가 그들을 죽이려고 미쳐 날뛰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어디에 있는 거지!

이번에는 여러 비명 소리가 들렸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그 역겨운 냄새를 따라갔다.

냄새는 아래층에서 나고 있었다.

아래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