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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2 장: 집에 갈 준비가 되셨나요?

사라 시점

어젯밤 내가 들어갔을 때 진행 중이던 대화는 정말 불쾌했다. 주니어가 동맹을 원했다. 그는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으면 절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또한 자신의 목숨만 살릴 수 있다면 누구든 배신할 사람이었다. 레이에게 몇 가지 우려를 표현한 후, 나는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 뒤척이며 잠을 청했다. 레이는 아주 늦게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았다.

나는 주니어에 대해 더 깊이 이야기하려고 했다. 결국 잠이 들었지만 편안한 잠은 아니었다. 일어나서 옷을 입고 부엌으로 가서 아침을 먹었다. 많이 먹었다. 아직도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