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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5

류동의 눈썹에 기쁨이 스쳐 지나가더니 이소천을 향해 소리쳤다. "빨리 이리 와! 들어, 꼼수 부리지 마. 그렇지 않으면 내 총알이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이소천..." 종원이 무의식적으로 외쳤다. 분명 이소천의 결정에 놀란 것이었다.

왕무 역시 걱정스러운 얼굴로 소리쳤다. "이 형..."

이소천은 손을 흔들며 그들에게 진정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한 걸음씩 지하실로 걸어 들어갔다. 만약 이 순간 류동이 총을 쏜다면, 이렇게 좁은 공간에서 5연발 산탄총의 위력이 얼마나 강한지, 부상당하기 너무나 쉬울 것이다.

종원과 왕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