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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7

황풍을 안심시킨 후에도 리샹양은 쉬지 않고 황풍과 적극적으로 공장 투자 건에 대해 상의했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중요한 일이었다.

황풍은 겉으로만 응하며 결국 금양구라는 지역을 지정했다. 그가 공장을 짓는다면 반드시 금양구에 지어야 한다고 했다.

장닝은 최근 몇 년간 발전 속도가 매우 빨랐고, 도시가 확장되면서 남쪽에만 여분의 땅이 있어 확장이 가능했다. 그래서 금양구는 급속한 발전 단계를 맞이하게 되었고, 시 위원회에서는 첨단 산업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황풍은 미리 준비해 왔기에 당연히 이 소식을 알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