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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67

"그럼 형님이 동생의 실력을 한번 구경해볼게요. 형님의 성복은 이제 동생 손에 달렸네요. 형님의 병만 고쳐주면, 형님은 꼭 최선을 다해 당신을 아껴줄게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당신이 한 말 꼭 기억하세요. 오늘 밤 우리 셋이서 환희선을 즐겨볼까요!" 여릉이 웃으며 왕철단의 몸 위에 올라타더니 자신의 옷을 벗어던졌다.

왕철단의 눈이 번쩍 빛났다. 두 개의 거대한 살덩이가 튀어나와 그를 숨 막히게 했다.

"역시 동생은 '파워 글래머'구나!" 왕철단은 열혈이 끓어올라 벌떡 일어나 여릉을 꽉 껴안았다.

달빛도 마치 훔쳐보기라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