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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24

이건 여법에게는 너무 괴로웠다. 몇 번 하지도 않아 숨이 턱 막혀서 결국 뱉어낼 수밖에 없었다.

그때 마침 여령의 엉덩이가 아래로 스치듯 내려왔고, 여법이 그것을 밀자 여령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아앗!" 여령이 황홀하게 소리를 지르며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왕철단은 몸을 아래로 조금 옮겨 침대에 평평하게 누워, 여령이 자신의 몸 위에서 요염한 몸을 비틀며 주도권을 잡도록 내버려 두었다.

한편 여법은 남자의 얼굴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양손으로 여령의 엉덩이를 받치며 그녀의 배꼽을 키스했다. 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