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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78

"히히, 오후에 뒷산에 가서 따온 거야. 한참 찾아서 겨우 발견했어서 좀 많이 따왔어. 그들에게도 맛보게 나눠줘."

왕철단은 여몽이 먹고 싶어할 것 같아서 그녀를 위해 따왔지만, 그녀 한 명에게만 주기는 어색해서 결국 많이 따왔다. 이렇게 하면 아무도 그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테니까.

"그거 좋겠네. 아마 몇몇은 먹어본 적이 없을 거야." 진지가 나직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내일 도시에 가서 진정을 돌봐야 해서 미리 말해둘게." 왕철단은 오후에 정공을 다시 찾아갔었다. 정공은 그가 병원에 돌아간다는 말을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