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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96

"이 망할 비야, 오늘 밤엔 네가 아비 어미를 부르며 울 때까지 박아줄 거야."

탄쥔이 마치 사나운 늑대처럼 그녀를 노려보며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할 수 있으면 해봐, 나 전혀 안 무서운데!" 루위는 누워서 두 다리를 크게 벌리고 그에게 손가락으로 유혹하듯 까딱였다.

"이 발정난 년, 정말 박아달라고 환장했구나." 젊은 여자아이의 유혹적인 행동에 남자의 욕망은 더욱 불타올랐다. 그가 바지를 벗자 팬티 속에서는 이미 불룩한 것이 솟아올라 있었다.

"흥, 난 루옌처럼 발정난 게 아니거든. 그 여자는 삼일이 멀다 하고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