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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31

두 사람은 히히 웃음을 터뜨렸다.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용 형님 삼인방이 나타났다.

호 형님이 네 개의 작은 상자를 꺼내왔다.

"이구가 말한 게 맞았어. 역시 금괴 이백 개야. 형제들, 이제 우린 대박을 터뜨린 거야." 용 형님이 기쁜 표정으로 말했다.

"하하, 이 황제도 꽤 괜찮네. 결국 우리에게 뭔가를 남겨줬어. 우리가 그를 보러 온 보람이 있군." 호 형님이 웃으며 말했다.

"그럼 이 금괴는 어떻게 나눌 건가요?" 왕철단이 물었다.

용 형님이 말했다. "급할 거 없어. 밖에 나가서 얘기하자. 이번에 네가 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