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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19

그때, 남자는 이미 두 번이나 절정에 달했지만, 진지는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작은 입으로 남자의 보물을 다시 일으킨 후, 계속해서 남자의 몸 위에 앉아 움직이고 있었다. 온몸에서는 가는 땀방울이 배어 나왔고, 하얀 몸은 불빛 아래서 유혹적인 광채를 반사하고 있었다.

"내 사랑, 당신 식욕이 점점 더 커지는구나. 사람들이 말하는 '여자 서른은 호랑이 같다'는 말이 정말 맞네." 왕티에단이 만족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왜, 내가 싫어졌어?" 진지가 콧방귀를 뀌며 물었다.

"이런, 어떻게 그런 말을 해. 난 당신을 사랑해서 모자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