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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65

"말도 마, 한숨만 나와. 그건 그렇고, 여수랑 여향 못 봤어?"

"아니, 네가 여연한테 말했잖아, 내가 여연이랑 만난 거 그들한테 알리지 말라고. 난 여연이랑 뒷산에 있었어, 그들은 못 봤어. 근데 내가 여연이 찾을 때, 화백이 날 봤어. 잠깐 이야기도 나눴고."

"어, 시간이 늦었네. 빨리 돌아가. 늦으면 차 못 탈 거야. 그건 그렇고,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일은 어때?"

"괜찮아. 팀장님이 내가 일 잘한다고 칭찬하셨어."

"다행이네. 열심히 해. 시간 나면 내가 보러 갈게. 난 절로 돌아가야겠다."

그렇게 두 사람은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