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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24

"한 선배, 이거..."

이메이가 내 불룩한 아래를 가리키며 물었다.

"미안해, 이메이. 네가 너무 예뻐서 참을 수가 없었어."

들켜버린 나는 몸을 구부리며 내 당혹감을 감추려 했다.

"한 선배, 뭐 부끄러울 게 있나요?"

이메이의 붉은 입술이 살짝 벌어져 있었고, 유독 매혹적으로 보였다.

"괜찮다면, 제가 해결해 드릴까요?"

"네?"

나는 이메이가 이런 제안을 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게다가 자발적으로.

이 말을 듣자마자 내 움직임이 멈췄고, 색다르게 매력적인 이메이를 바라보며 심장이 더 빨리 뛰고 목이 바짝 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