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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02

"히히, 맞아, 해연이가 제일 음란해. 우리 셋 중에서 너가 소리 지를 때 제일 크잖아. 내가 볼 때마다 너랑 할 때 가장 열심히 해서 온 힘을 다해 네 안에 찔러 넣는 것 같아!" 원약현도 웃으며 말했다.

그녀는 오늘 기분이 매우 좋았다. 모두와 함께 여행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며칠 후에는 나와 함께 임연연과 손월여에게 갈 수 있다는 것이 원약현을 너무 기쁘게 했다.

그녀의 기분은 마치 예전에 학교 다닐 때 갑자기 여름방학이 되어, 한 달 넘게 방학을 즐기고 숙제 없이 온종일 놀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뜨던 그 느낌과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