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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42

티셔츠가 벗겨지면서, 하얀 브래지어에 단단히 갇혀 있던 그녀의 두 봉우리가 내 시야에 들어왔다.

침을 꿀꺽 삼키며, 가능하다면 지금 당장 다가가 한번 만져보고 싶었다.

이렇게 풍만한 가슴, 게다가 우유처럼 하얀 살결... 생각만 해도 정말 부드러울 것 같았다. 다만 그녀의 작은 손과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부드러울지 궁금했다.

하지만 나는 그 하얀 브래지어 뒤에 숨겨진 두 개의 체리에 더 관심이 있었다. 조해연이 이렇게 화끈한데, 그녀의 체리도 일반 여자들처럼 붉고 탐스러울까?

내 직감으로는, 조해연은 절대 한 남자만 경험해본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