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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86

공력부는 역시 육대 지강자답게 자신만의 불락금강술을 창조했다.

피인(皮韧)으로 방어력을 높이니, 화단기 지선 중에서는 불사신과 다름없었다.

강골(钢骨)로 공격력을 증가시켜 공력부는 호랑이에 날개를 단 듯했다.

지금의 공력부는 '피인'과 '강골'을 운용하여 공수 모두를 갖추었으니, 그 실력은 화단기 최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장호연의 자소검이 활해의 기운을 융합한 강력한 기술조차 파괴할 수 있으니, 공력부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었다.

"지금 운기산에서는 역주를 제외하면 내가 최강이다!"

공력부는 충분한 자신감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