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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28

검배가 형성되자 본심검의가 영역을 이루었다. 장호연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퍼져나가니, 신식이 닿는 곳까지 검의 영역이 뻗어나갔다!

"검의 영역 안에서는 모든 에너지가 내 손아귀에 있지!"

"천지의 원기."

"도체의 진원."

"나왕의 보기."

"심지어 사대 영화까지!"

"내가 시전한 법술이든, 같은 급의 상대가 시전한 법술이든, 모두 내 손으로 조종할 수 있어!"

"지금의 나는 검의 영역을 갖게 되었으니, 육진 진선을 상대해도 그들의 법술을 조종할 수 있다고!"

이 능력이 좀 익숙하지 않은가?

장호연의 음양안과 같은 작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