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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32

"장 대사, 당신 이러다 죽을 수도 있어요!"

곡가의 네 형제들이 뒤로 물러섰지만, 장호연은 그들의 말에 위축되기는커녕 오히려 살인을 저지르려 했다.

"이 자는 이공진선도 베어낼 수 있어. 우리가 음양의 힘을 수련했다 해도 아마 그의 상대가 되지 못할 거야."

"적영의 배 속으로 들어가! 빨리!" 곡명이 침착하게 다른 형제들에게 장호연과 맞서지 말라고 지시했다.

장호연이 냉소를 지었다. 도망치고 싶다고? 그렇게 쉽게 될 리가 없지.

쌍검이 날아올라 손을 떠났다.

검신이 진원으로 감싸여 도망치는 곡가 형제 중 한 명의 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