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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15

장하오란은 점창수의 진정한 비밀을 이해한 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았다.

뇌살(雷煞)이 나오자, 웅장한 나왕보기(羅王寶氣)가 장검에 내려앉았다.

허공응검결(虛空凝劍訣)은 장하오란이 평범한 진선(眞仙)의 수준으로도 이공진선(二洞眞仙)을 마주해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었다!

전력으로 내뿜는 뇌살은 삼공진선(三洞眞仙)과 맞먹을 정도였다!

탕황에게는 기습할 기회가 있었지만, 감히 하지 못했다. 장하오란의 행동은 이미 그를 온몸이 오싹하게 만들었고, 그는 확신했다. 자신이 조금이라도 기습의 조짐을 보인다면, 장하오란의 필살기 뇌살이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