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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18

종소수와 관동이 독수리 저택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저택이 완전히 엉망진창이 된 것을 보고 종소수는 입이 벌어졌다. 장호연이 일어난 일을 종소수에게 설명했다.

"장 대사님이 법진을 만드시려고요?" 종소수가 놀라서 물었다.

"응, 열흘 후면 내가 상주시를 떠나야 해. 그때 너희들만으로는 우리 부모님을 지키기 어려울 거야." 장호연이 말했다. "그래서 일품호거를 보호할 수 있는 법진을 만들려고 해."

장호연은 멀리 내다보고 있었다.

비록 그가 서호성을 정복하고, 동해성의 십대 가문을 제압하고, 화하에 남아있는 무도 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