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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2

옥정추풍개미가 서영성의 사람들에 의해 매장으로 옮겨졌다.

전자호와 종효소가 옥정추풍개미의 수량을 확인하는 일을 맡았다.

호응은 옥정추풍개미들이 매장에 작은 산처럼 쌓이는 것을 보며 궁금해서 물었다.

"장호연, 이것들이 정말 이화금로의 로벽을 복구할 수 있는 거야? 내가 보기엔 별로 그렇게 안 보이는데."

말하면서 호응은 옥정추풍개미 한 마리를 집어 입에 넣었다.

호응이 놀라며 말했다. "이상한데? 이것 뱃속에 뭐가 들었어? 맛이 좀 이상하네."

장호연이 말했다. "청강채의 지표면 아래에는 오랜 세월을 거친 수미궁이 묻혀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