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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13

지하 격투장

오군은 메시지를 받았다. 오범이 온다고 했다.

오군은 오범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오범이 몇 명의 친구들과 함께 지하 격투장에 도착해 오군을 찾았다.

"자리 하나에 만 위안, 내가 샀어." 오범은 손을 크게 쓰며 오군 옆에 이미 주인이 있는 자리를 바로 사버렸다. 그 자리에 앉아 있던 사람들은 오범의 너그러움에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보했다. 공짜 돈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오범이 오군 옆에 앉았다.

"장호연은 없네." 오범이 도석에게 말했다.

"아쉽네요." 도석은 유감스러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