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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2

식사를 마친 후, 펑후이는 특별히 지베이니를 초대해 호화 저택을 몇 분 동안 둘러보게 했다. 장하오란의 방에 도착했을 때, 지베이니가 말했다.

"아주머니, 저는 들어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엄마 너무 열정적이시네요. 여기는 제 방인데요." 뒤에 있던 장하오란이 당황하며 말했다.

펑후이는 얼굴을 찌푸리며, "왜? 네 방에 보물이라도 숨겨놨니? 엄마가 들어가면 안 되는 거야?"

장하오란은 아예 말을 하지 않았다.

"너희들 얘기 나눠. 나는 정리하러 갈게." 펑후이는 지베이니를 볼수록 마음에 들어 아쉬운 듯 떠났다.

이제 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