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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4

리빈이는 화장실에 가서 아무도 없을 때 자신의 뺨을 한 대 때렸다. 자신이 왜 이렇게 바보 같은지!

만한전석 프로그램이 계속되고 있었다.

페이페이의 제안에 따라 촬영기사가 위치를 바꿔 장하오란이 주요 인물로 보이도록 45도 각도에서 세 사람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면 시청자들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사람이 장하오란이 되었다.

그 다음에야 지베이니와 잔저가 보였다.

지베이니는 정성껏 수이주이위(물고기 매운탕)를 만들고 있었다.

잔저는 꽤 영리했다. 그는 촬영기사가 위치를 바꾸면서 장하오란이 화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