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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3

"이 수중 탐지기는 상승 속도가 빠르니, 이 화로를 건져올린 다음에 나머지도 최대한 많이 건져올리자." 커란이 흥분해서 말했다.

그러자 장하오란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무지하군."

커란의 눈썹이 찌푸려졌다. "뭐라고 했어?"

"자네가 무지하다고 했네." 장하오란이 한숨을 내쉬었다. 이 바보들, 결국 휘사(독사)를 깨워버렸군.

이건 맹수라고.

커란은 관동이 있어서 참는 것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진작에 장하오란을 욕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는 참고 장하오란과 다투지 않았다.

"꿀럭꿀럭."

수중 탐지기가 호수 표면으로 떠올랐고,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