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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1

두강의 선물은 정말 장하오란이 예상하지 못한 것이었다.

이 선물은 정말 때맞춰 왔다!

당초 성우산에서 쌍핵 수원과를 얻었을 때, 장하오란은 자신이 수원과를 이용해 수선도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계획은 변화를 따라잡지 못했고, 그는 수원과의 한 씨앗을 맹수 호응에게 주어 호응을 소생시켰다.

다른 한 씨앗은 장펑더가 목의 도체가 되어 불치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했다.

이렇게 되자 장하오란은 수원과가 없어 꿈에 그리던 수선도체가 될 수 없게 되었다.

장하오란은 후회하지 않았다.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 해도 그는 여전히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