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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0

병원.

장하오란은 중환자실로 돌아왔다.

병실 안에는 장펑더가 조용히 누워 있었고, 펑후이가 옆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지금 장펑더는 정신적으로나 안색이 모두 이전보다 훨씬 좋아 보였다.

"장 대사님, 돌아오셨군요." 종샤오수가 서둘러 상황을 보고했다. "병실은 모든 것이 이상 없습니다."

장하오란은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는 표시를 한 후, 장펑더의 곁으로 다가갔다. "아버지, 눈을 감으세요."

장하오란은 지시한 후, 음양안을 사용하여 장펑더 체내의 목(木)의 원기를 조절하며 순환을 계속 완성해 나갔다.

종샤오수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