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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02

"아주 좋아, 우리 벽력당에 또 한 명의 정예 멤버가 늘게 됐군. 이 소식을 지금 당장 당주님께 알려드려서 기쁘게 해드리고 싶을 정도야."

사 장로는 자신의 내면의 흥분을 전혀 감추지 않았다. 롱페이의 뛰어난 테스트 성적을 알게 된 순간부터, 그는 이미 롱페이라는 신참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다.

지금 롱페이가 두안 장난을 물리친 것은 사 장로에게 롱페이가 얼마나 귀한 인재인지를 더욱 확실히 깨닫게 해주었다. 조직의 양성을 거치면, 앞으로 더욱 뛰어난 인재가 될 것이 분명했다.

"사 장로님, 롱페이는 그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