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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99

"용비라는 신입이 감히 단강남에게 도전한다고?"

대회가 첫 번째 도전 경기를 시작했을 뿐인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누군가 용호방 10위 안의 고수에게, 그것도 1위인 단강남에게 도전장을 내밀 줄은.

그래서 용비와 단강남의 시합은 대부분의 용병들의 관심을 끌었고, 심지어 용호방 10위 안의 고수들까지 모두 자리에 나타났다.

"저 녀석 정말 자신의 한계를 모르는군. 나조차도 단강남에게 도전할 엄두를 못 내는데, 저 녀석이 감히 단강남에게 도전하다니. 설마 C급 멤버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건가?"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