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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2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이 책의 작가 중화신둔입니다.

글을 쓴 지 6년이 되었지만, 계속 그저 그런 수준에 머물러 있었고, 겨우 생활비를 벌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제 소유의 집과 차를 갖고, 제 가족을 이루어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저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주는 꿈이죠.

이 글쓰기의 길을 걸어온 것을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저는 우리 반에서 1등이었습니다. 아주 선명하게 기억나는데, 첫 시험에서 저는 총점 694점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