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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61

진천이 절정의 아름다운 순간에 도달했을 때, 그녀는 민감하게 허리 움직임을 멈추고 잠시 숨을 고르려 했지만,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있던 나는 더 빠르고 강렬한 힘과 속도로 밀어붙였다.

몸이 부딪히는 소리가 더욱 빈번해지면서 진천의 외침은 거의 견딜 수 없다는 듯이 터져 나왔고, 그녀는 연속적인 절정의 기쁨을 맛보는 것 같았다.

스미스는 이 광경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몇 분 전에 이미 한 번 폭발했던 그의 몸은 눈앞에 펼쳐진 방종하고 타락한 장면에 깊이 자극받아, 욕망과 그 강렬한 감각이 다시 한번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