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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54

"내 아내 뒷문은 해봤어? 같이 왔는데, 뒷문은 아직 정리 안 된 것 같거든. 관심 있으면 우리 둘이서 좀 정리해줄 수도 있어. 과정이 꽤 재밌을 텐데."

스미스는 내 검고 축축한 그것에서 부러운 시선을 거두고 침대 위에 있는 그의 아내 진첸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하지만 말을 꺼낼 때는 나에게 물어보는 것이었다.

내가 진첸을 이렇게 만족스럽고 기분 좋게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사실 스미스를 처음 만났을 때 우리가 함께 앉아 대화를 나눴기 때문이다.

스미스는 자기 아내에 대한 생각을 물어본 적이 있었고, 아내의 은밀한 부분이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