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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55

아마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어서인지, 처제는 자기를 드러내고 싶은 욕구가 폭발했다. 그 요염한 눈빛, 미친 듯한 표정, 사람을 유혹하는 몸짓은 마치 이런 예술적인 촬영을 위해 태어난 여자 같았다.

전문 예술 영상의 여배우들보다도 더 전문적이었다. 처제가 촬영하자고 했으니, 나도 함께 해주기로 했고, 처제의 모든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기록했다.

내가 한바탕 즐긴 후에는, 처제에게도 아낌없이 보상을 해줬다. 처제는 작은 입을 벌려 내가 하사한 맛있는 진미를 보여주었는데, 그 모습은 정말 최고였다.

예술 영상으로 유명해진 많은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