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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00

내 혀의 거침없는 공격에, 샤오즈는 한 손으로 벽을 짚고 다른 손으로는 내 머리를 감싸 안았다. 그녀의 긴 다리는 이미 내 목을 감싸고 있었고, 그녀의 몸은 웅크려 있었다.

거의 내 머리를 완전히 감싸 안을 정도였는데, 이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내 혀의 공격이 너무 강렬했기 때문이다. 여자는 강한 자극을 받으면 몸을 웅크리게 되는 법이니까.

샤오즈의 몸은 계속해서 떨리고 경련했으며, 그녀의 애액은 마치 둑이 무너진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다. 나는 한 방울도 낭비하지 않고 전부 마셔버렸다.

동시에 혀의 공격 속도를 높여 샤오즈의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