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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92

그녀의 모든 아름다움을 철저히 망가뜨릴 정도로.

나는 이렇게 생각하며 속도를 높였고, 예링은 그저 연약하고 무기력하게 으응거리는 소리만 낼 수 있었다.

고통인지 쾌락인지 모를 그 소리를 들으며, 한 번도 개척되지 않았던 예링의 목구멍을 수천 번 무자비하게 즐긴 후, 나는 대량의 우유를 모두 예링의 입안에 폭발시켰다.

내 양손이 여전히 예링의 머리를 붙잡고 있었고, 우유의 양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그녀는 목이 울렁거리며 내 보물을 전부 삼킬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꽤 힘겹게 한참을 삼켰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그렇게 작은데 내...